롯데케미칼의 '찐' 다정한 온보딩 이야기
- 보라 김
- 1월 23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24일

안녕하세요, 성장을 만드는 가장 다정한 연결, 블루밍고(Bloomingo)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만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여러분과 함께한 블루밍고 온보딩 이야기인데요.
블루밍고의 슬로건 그대로! ‘성장을 만드는 가장 다정한 연결’을 ‘찐’으로 믿는 롯데케미칼 HR팀 덕분에
신입사원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기업 신입사원 ‘입문 교육’이라면 업무 툴 사용법이나 회사 규정을 먼저 떠올리실 수도 있을텐데요. 롯데케미칼은 조금 다른 화두를 던졌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상태로, 어떤 성장 기록을 담아가나요?"
단순히 ‘나를 증명해내는’ 구성원이 아니라, '건강하게 몰입하는' 신입사원을 위해 준비된 롯데케미칼의
진심 어린 온보딩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1. "우리는 왜 그럴까?" 뇌신경과학으로 문을 열다.
블루밍고 온보딩은 신입사원 분들이 리모트로 재택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무려 저희가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화면이지만, 화면에서도 느껴지던 신입사원 분들의 생기와 싱그러움…!
온보딩 시작은 OX 퀴즈와 착시 그림이었는데요,
"따뜻한 음료를 들고 있으면, 사람을 더 관대하고 호의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다?" (O/X)
"사람은 성격보다 상황에 의해 행동과 의사결정이 더 많이 좌우된다?" (O/X)
등등의 심리학과 뇌과학 기반 실험에 기반한 퀴즈였는데, 모든 분들이 채팅창에 매우 빠르게 실시간으로 OX 퀴즈에 답을 남겨주셨답니다.
롯데케미칼이 블루밍고 온보딩에서 신입사원들에게 이 복잡한 뇌과학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명확합니다.
"나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면, 인간(뇌)에 대한 이해가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2. 롯데케미칼의 진심: '역할'을 넘어 '한 사람'으로
사실 이번 온보딩을 준비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롯데케미칼이 신입사원을 바라보는 관점이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성장’을 ‘자기 자신에게 주는 피드백’으로 정의했거든요.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 '빨리 업무를 익히라'고 다그치는 대신, "역할과 업무를 넘어 그냥 '한 사람'으로서의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블루밍고가 롯데케미칼과 함께하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블루밍고는 리사 펠드먼 배럿의 뇌신경과학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 구성원의 상태(Body/Mental/Work Budget)를 이해하고 조직 전체의 건강한 리텐션을 돕도록 설계되었는데요.
롯데케미칼은 이 지점에서 더 나아가, 신입사원들이 자신의 상태를 먼저 돌보고, 기록하며, ‘내가 오늘 느끼고, 배우고, 정리한 것’을 잘 쌓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에 대한 피드백 기록’을 통해 성찰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3. 성장은 기록하지 않으면 휘발되니까요.
우리의 성장은 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휘발되어 버립니다.
사실 이 성장 기록 아이디어도, 롯데케미칼의 이도연 프로님이 신입사원 때 작성했던 자기 피드백 노트를 바탕으로 더 발전이 되었거든요!
롯데케미칼 신입사원들은 현업에 배치받는 2월부터 블루밍고를 통해 매일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루틴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블루밍고 체크인을 통해 상태를 기록하고, 그 날의 자신에 대한 성장 피드백 노트를 기록하는 것을요.
• Daily Check-in: "오늘은 어떤 상태로 하루를 보냈나요?" (바디/멘탈/워크 버젯 체크)
• Self-Feedback: "오늘 난 무엇을 보고, 배우고, 느꼈을까?" (성장 기록)
하루 업무를 정리하는 오후,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후~쉬고 내 상태를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더 적은 에너지를 쓰며 상황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록이 평가나 관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내 피드백 데이터는 오직 구성원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용도로만 활용됩니다. 팀 공유용도, 평가용도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 오직 자신을 위해서만, 나를 위해 작성해주시면 되어요."
온보딩 내용을 함께 준비할 때부터 롯데케미칼 HR팀이 계속 강조한 메세지였고, 이 약속을 통해 신입사원들은 '증명'해 내기 위한 마음이 아닌, '성장'을 위한 자기만을 위한 데이터를 쌓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연결하고, 관계를 만드는 시작
롯데케미칼과 블루밍고가 목표하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나의 오늘과 성장을 연결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
롯데캐미컬은 입사 1년 뒤, 리유니온(Reunion)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여러분이 1년 뒤, 다시 모여 이 기록들을 열어보았을 때, "어렵고 낯설었지만, 나 참 잘 성장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 블루밍고의 기록들이 서로에게 멋진 응원과 축하가 되어줄 것입니다.
일상적인 성장 기록을 위한 이니셔티브,
Bloomingo와 함께 힘찬 첫발을 내디딘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Good Blooming Day To All! 🍀
P.S: 곧 이 서비스 도입을 직접 추진해주신 롯데캐미컬 이도연 프로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