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eople Analytics 2025, 그날의 현장 톺아보기

argentum92
4일 전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PC 화면에서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0. Intro -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11월 25일, 그날의 현장이 궁금하셨던 분

🍀 블루밍고의 첫 현장 데뷔가 어떠했는지 간접 체험 하고 싶으신 분

🍀 부스에 와 주시는 분들을 향한 블루밍고의 진심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알고 싶으신 분

🍀 현장에서 블루밍고를 체험하신 분들의 피드백이 궁금하신 분

11월 25일, 오프피스트가 주최하는 대규모 HR 박람회 People Analytics 2025에 블루밍고가 출사표를 던졌었습니다.

과연 블루밍고의 첫 부스는, 또 팀이 거둔 성과는 어땠을까요?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이번 글은 부스 톺아보기로 준비했습니다.

저희 부스, 저기 복도 안쪽 끝입니다!
블루밍고 부스 위치.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 입구 가장 안쪽이었습니다.
블루밍고 팀이 배정받았던 부스는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그 복도에서도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공간이었습니다. 위치상 이목을 끌기 어려울 수 있었던 곳. 하지만 공간별로 다 장점이 있는 법! 앞쪽이 뻥 뚫린 널찍한 공간을 단독으로 배정받았던 저희 팀. 덕분에 등신대와 럭키드로우, 커피테이블까지 설치한 안락한 부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블루밍고 부스의 모습. 블루밍고 팀, 손님맞이 준비 완료!

와이드 앵글로 찍은 당일의 부스. 저 앞의 넓은 공간이 모두 블루밍고에게로!
오직 블루밍고 부스 앞에만 있었던 이 탁 트인 공간! 덕분에 후술할 제품 소개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제품 소개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설비 세팅이 거의 끝남과 동시에 시작된 2025 PA 컨퍼런스! 여기서 블루밍고 팀은 조금 특별한 제품 소개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한 분 한 분 우리가 직접, 태블릿을 들고 시연하며 제품을 소개한다” 였습니다.
제품 소개는 일대일로, 직접 태블릿으로 사용해 보실 수 있게! 팀의 철칙이었습니다.
고객이 오실 때마다 직접 솔루션을 조작해 보실 수 있도록 꾸민 현장. 그곳에서 만나 보는 바디 버젯과 멘탈 버젯, 간단 서베이까지. 많은 분들께서 1분도 채 안 걸리는 전 과정과 블루밍고의 깔끔한 UI/UX를 체험하고 가셨습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도 즐기고 가세요! 이에 더해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풍성한 이벤트까지! 실제 부스에서는 이런 동선으로, 이렇게 준비했었습니다. - 맛있어서 또 마시러 왔어요! 치커리 커피: 무농약에 유기농, 디카페인. 그러나 커피의 풍미는 그대로. 블루밍고만의 웰컴 드링크, 치커리 커피 부스! 예상대로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습니다. 중간에 너무 줄이 길어 돌아가는 분도 계셨다는 후문이…

행사 당일날의 치커리 커피 테이블. 부스 방문객을 견인하는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 커피 기다리시는 동안, 지루함 zero!
: "어느 쪽을 택하시겠어요? 밤 11시 팀장님의 SOS 톡? 아니면, 밤 11시 구성원의 고민 톡?
대기에서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마련한 밸런스 게임! 사실 준비할 때 생각은 ‘거의 구성원 쪽에 투표하시겠지?’ 였습니다 (소곤소곤) 결과는? 예상 외로 6:4에 가까운, 팽팽한 비율로 갈렸습니다!
행사 당일의 서베이 보드. 컨퍼런스 막바지에는 빈 칸이 거의 없을 정도로 호응해 주셨던 설문이었습니다!
- 당첨 확률은 10%! 행운의 주인공은? : 블루밍고 팀이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던 럭키드로우! 럭드 상품은 두가지였습니다. 1. 블루밍고 자체 제작 노트와 펜, 양치도구, 스티커 등 실용 굿즈 세트 2. 아주 아담하고 깔끔하고 귀여운, 레고 명함 트레이
커피 테이블 옆에 있었던 럭키드로우. 정신없이 진행하다 보니 여기도 어느새 줄이 생겼던...
‘직장인들의 하루가 좀 더 생기있으려면 뭐가 좋을까’를 고민하며 준비했던, 저희 팀의 작은 선물이었습니다! - 블루밍고 인스타그램, 팔로우해 주시겠어요? : 부스 진행 내내 ‘디자인 너무 예쁘다’, ‘깔끔하게 잘 나왔다’ 라는 칭찬을 들었던 블루미 스티커! 투표에 쓰였던 이 스티커를, 인스타그램 팔로우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현장에서 증정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디자인을 좋아해 주셨던 블루밍고의 스티커
그리하여, 블루밍고가 받았던 피드백은? 오전 1시간 동안만 80여 분이 방문해 주셨던 블루밍고 부스. 그리고 오신 고객님들 대부분이 너무도 따스한 피드백을 보내 주셨습니다. “와 제품 진짜 빠르게 잘 만드셨어요” “UI가 되게 감성적이고 다른 솔루션이랑 다르네요” “어떻게 이런 제품을 실제로 만드실 생각을 하셨어요? 제 머릿속에만 상상하던 건데!” 그리하여 아래와 같은, 수많은 파일럿 상담 예약과 자료 요쳥을 받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받은 수많은 파일럿 상담 예약 메일들